- 7월 13일 주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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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2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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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7월 13일 주일⁷
주님의 경고 메시지는 분명하고 명료합니다.
그리고 “너희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인간의 조건을
똑 부러지게 명하셨기에 그렇습니다.
아픔을 지닌 이웃을 향한 연민,
즉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면
몸소 끝까지 그 사랑을 간직하여
애긍을 실천했던
사마리아인처럼 살아갈 것을 요구하십니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생명력이 없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허세이며 무의미한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도구입니다.
구체적으로 행하는 사랑만이
영원한 생명의 열쇠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되,
망설임 없이
철저히
끝까지 사랑하는 우리이기를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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