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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8월 14일 (목)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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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18352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18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 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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