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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8월 14일 (목)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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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18354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19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 곳도 가는 곳도 모르고.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가네요.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미움도 한순간이네요.

나의 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 때쯤 알까?

눈뜨고 있을 때 깨우침 얻으리라.

숨을 쉬고 있을 때 감사함 알리라.

모든 것은 한때요 한순간입니다.

감사와 덕이 쌓이면 그게 천국이요,

거듭나는 삶이 자손이 사는

본이 되는 삶이며 영원한 삶의

빛이 되는 길이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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