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
18354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19
-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 곳도 가는 곳도 모르고.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가네요.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미움도 한순간이네요.
나의 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 때쯤 알까?
눈뜨고 있을 때 깨우침 얻으리라.
숨을 쉬고 있을 때 감사함 알리라.
모든 것은 한때요 한순간입니다.
감사와 덕이 쌓이면 그게 천국이요,
거듭나는 삶이 자손이 사는
본이 되는 삶이며 영원한 삶의
빛이 되는 길이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말씀으로 이끌지 못하는 은총은 가짜다.
-
183598
김백봉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신앙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이것만 물어보라.
-
183597
김백봉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슬로우 묵상] 나를 깨우다 -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
183596
서하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반영억 신부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183595
최원석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송영진 신부님_<오늘날에도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많이 있습니다.>
-
183594
최원석
2025-07-21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