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
18354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19
-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 곳도 가는 곳도 모르고.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가네요.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미움도 한순간이네요.
나의 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 때쯤 알까?
눈뜨고 있을 때 깨우침 얻으리라.
숨을 쉬고 있을 때 감사함 알리라.
모든 것은 한때요 한순간입니다.
감사와 덕이 쌓이면 그게 천국이요,
거듭나는 삶이 자손이 사는
본이 되는 삶이며 영원한 삶의
빛이 되는 길이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7월 20일 주일 / 카톡 신부
-
183571
강칠등
2025-07-20
-
반대 0신고 0
-
- 말을 뒤집으면 인생이 바뀐다.
-
183570
김중애
2025-07-20
-
반대 0신고 0
-
- 영혼이 유다처럼 죽을 처지에 있더라도
-
183569
김중애
2025-07-20
-
반대 0신고 0
-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7.20)
-
183568
김중애
2025-07-20
-
반대 0신고 0
-
- 매일미사/2025년 7월 20일 주일 [(녹)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
183567
김중애
2025-07-20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