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
18354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19
-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 곳도 가는 곳도 모르고.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가네요.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미움도 한순간이네요.
나의 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 때쯤 알까?
눈뜨고 있을 때 깨우침 얻으리라.
숨을 쉬고 있을 때 감사함 알리라.
모든 것은 한때요 한순간입니다.
감사와 덕이 쌓이면 그게 천국이요,
거듭나는 삶이 자손이 사는
본이 되는 삶이며 영원한 삶의
빛이 되는 길이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예수고난회 김준수 신부님 연중 제17주일: 루카 11, 1 - 13
-
183715
이기승
2025-07-26
-
반대 0신고 0
-
- 삼위일체와 스승 2
-
183712
유경록
2025-07-26
-
반대 1신고 0
-
- 반영억 신부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183711
최원석
2025-07-26
-
반대 0신고 0
-
- 송영진 신부님_<인간은, 내면에 밀도 있고 가라지도 있는 존재입니다.>
-
183710
최원석
2025-07-26
-
반대 0신고 0
-
- [슬로우 묵상] 뒤엉킨 들풀들에게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
183709
서하
2025-07-26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