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묵상 (07.21.월) 한상우 신부님
-
18358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21
-
07.21.월."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마태 12,42)
우리는
어떤 표징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진정한 표징은
우리의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믿는
신뢰입니다.
솔로몬보다
더 크신
하느님의
아드님을
보고도
변화되지 않는
우리의
신앙입니다.
진리는
기적이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요구됩니다.
하느님의 지혜는
사람의 지혜를
넘어섭니다.
참된 지혜는
단지
아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혜는
관계 안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하느님과의
친밀함 안에서
드러나는
사랑의
지혜입니다.
이렇듯
지혜는
개념이 아니라
인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혜를 가르치는
분이 아니라
지혜로
우리 가운데 계신
분이십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우리 삶을
이끄십니다.
교만과 편견이
아니라
겸손한
열림만이
지혜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미 와 계신
하느님을
알아보는
회개가
중요합니다.
회개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기쁜 날
되십시오.
하느님께
사랑으로
응답하는
이 순간이
가장 큰
표징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 다가가기만하면 그분께서 우리를 먼저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0722]
-
183604
박윤식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음란 극복방법2] 욕망의 혼란과 하느님 안에서의 평화 - 고백록 (성 아우구스티노)
-
183603
장병찬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낙태 반대9] “어머니가 되기 전, 인간으로서의 선택”
-
183602
장병찬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 049. 예수님께서는 당신 대리자들인 사제들을 각별히 보호하신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183601
장병찬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 내 뜻 아닌 하느님 뜻으로 가족 사랑을 / 연중 제 16주간 화요일
-
183600
박윤식
2025-07-21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