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반대13] “낙태의 진정한 피해자, 여성과 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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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90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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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의 진정한 피해자, 여성과 태아”
성경 인용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 예레미야 1장 5절 중에서 ―
서론: 낙태의 양면적 피해자
낙태는 단순히 ‘아기를 없애는 행위’라고 축소할 수 없습니다.
낙태는 태아뿐 아니라, 그 결정을 내리는 여성 역시 깊은 상처를 받는 ‘양면적 피해’입니다.
인용: 멕시코 생명운동가
“낙태는 여성의 마음과 몸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 고통을 외면합니다. 태아뿐 아니라 여성을 위한 치유와 회복이 절실합니다.”
― 2020년 멕시코 생명운동 포럼
마리아 수녀는 수십 년간 낙태 후 회복 센터를 운영하며, 여성들의 정신적·영적 치유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성도 피해자임을 강조하며, ‘생명 보호’가 여성과 태아 모두를 위한 일임을 호소합니다.
전문가적 관점: 여성과 태아의 고통
태아의 생명 상실
– 수정 순간부터 고유한 DNA와 생명력을 가진 태아는 스스로의 권리를 가진 존재입니다.
여성의 심리적 고통
– 낙태 후유증은 우울증, 죄책감, 자책감, 심한 경우 PTSD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 여성은 종종 ‘결정에 대한 후회’와 ‘사회적 낙인’ 속에서 고립됩니다.
사회적 외면
– 낙태 경험 여성들은 주변의 이해와 지지가 부족하여 심리적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적 성찰: 하느님의 아시는 뜻과 여성의 치유
예레미야 선지자는 태중에서부터 우리가 알음받았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태아 한 명 한 명이 하느님의 고유한 작품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여성 또한 하느님의 자녀로서 치유와 회복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교회는 여성과 태아 모두를 존중하며, 상처받은 여성들이 다시 사랑과 생명의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맺음말: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여성과 태아 모두를 위한 일입니다
낙태는 단순히 한 생명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삶과 정신에도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낙태 반대 운동은 여성에 대한 이해와 치유를 포함해야 합니다. 생명 존중은 여성과 태아가 함께 회복되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입니다.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면서, 여성도 존중하고 돌보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태아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낙태를 반대하는 J. Gabriel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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