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183756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28
-
#오늘의묵상
7월 28일 월요일
오늘 듣는 1 독서 말씀 안에서 우리는
무수한 장면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갑갑한 인간의 모습과
정말로 한심한 인간의 모자람을 마주하며
진심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날 아둔하고 답답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서
지금 내 모습을 만나게 되니,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수천 년 전,
그들과 전혀 다르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도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보이지 않는 주님을 무시하며
고작 변명만 늘어놓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에 그렇습니다.
제발 기억합시다.
때문에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고통당하십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당신을 봉헌하십니다.
하느님 자녀인 우리는
세상의 죄에 용서를 청하며
주님의 자비를 땅에 끌어내리는
고귀한 존재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 13,54-58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
183844
한택규엘리사
2025-08-01
-
반대 0신고 0
-
-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
183843
조재형
2025-08-01
-
반대 0신고 0
-
- [낙태반대19] 생명은 하느님의 소유입니다 : 태아 생명 보호
-
183842
장병찬
2025-07-31
-
반대 0신고 0
-
- [음란 극복방법12] 현대 사회의 음란과 영적 치유 - '순결의 길' (존 폴 오웬스 신부)
-
183841
장병찬
2025-07-31
-
반대 0신고 0
-
- ╋ 059. "오후 세시에 나의 자비를 구하여라."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183840
장병찬
2025-07-31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