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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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7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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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로와 마리아 마르타 축일입니다. 그런데 세 사람은 주님이 특별히 사랑하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세분을 축일로 보내는 것을 보면 참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 들에게 좋은 모습 같습니다.
동기간에 서로 보듬어 주는 사이 같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아들 생일에 아버지가 아들을 사재 총으로 살인 사건이 있었던 것이 뉴스에 나옵니다. 그 원인이 아들이 아버지에게 생활비를 제공하지 않아서 아버지가 아들 생일에 죽인것입니다. 참 어두운 세상입니다. 나에게 득이 되면 선이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돌변해서 죽이는 세상이 지금 세상인데 오늘 축일을 지내는 세분은 서로 우애가 있는 집안 같습니다. 기본이 있어야 세상은 돌아갑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들 형제 자매들을 사랑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친구 혹은 그 이상인 라자로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당신은 자신의 몸처럼 사랑 했던 라자로를 다시 살리십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가요? 라자로는 소생하지만 그러나 주님은 부활하십니다. 라자로를 다시 소생시킨다는 것은 주님의 부활을 미리 알려 주는 사건입니다. 라자로는 주님의 부르심에 죽었다가 살아나지만 그러나 주님은 자신이 스스로 살아나시는 것이 부활입니다. 라자로는 다시 죽지만 그러나 주님은 영원히 살아계신다는 것이 부활입니다. 삶과 죽음의 주도권을 가지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예수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서 두가지를 저는 보았습니다. 하나는 현세에 매말라가는 우리 세상에 앞으로 가야 할 형제애를 보았고 또한 복음에서 주안점으로 보는 삶과 죽음의 주도권은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점입니다. 주님과 하나되는 길은 형제애 입니다. 그리고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 우리가 갈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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