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목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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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26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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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7월 31일 목요일
7월의 마지막 날,
세상의 모든 아픔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특별히 지금 우리가 겪는
모든 재해가
모두 우리의 허물임을 고백해 올립니다.
인간의 횡포를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몸부림치며 앓고 있는
지구의 상처를 어루만져주시기를 청합니다.
정의의 왕이신 그분께서
의로운 분노를 거두시고
이 땅을 가엾이 여기시어
오직 자비로 감싸주시기를 간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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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3. 주님, 제 마음 안에서도 찬미를 받으소서.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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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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