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8월 1일 금요일[(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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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4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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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 금요일
[(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 전례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사제의 길로 들어섰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사목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께서는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시성하셨다.
제1독서
<너희는 주님의 축일들에 거룩한
모임을 소집해야 한다.>
▥ 레위기의 말씀입니다.23,1.4-11.15-16.27.34ㄴ-37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4 “너희가 정해진 때에 소집해야하는 거룩한 모임, 곧 주님의
축일들은 이러하다.
5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 어스름에주님의 파스카를 지켜야 한다.
6 이달 보름에는 주님의 무교절을지내는데,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7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해서는 안 된다.
8 그리고 이레 동안 주님에게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9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0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들어가서 수확을 거두어들일 때,
너희 수확의 맏물인 곡식 단을사제에게 가져와야 한다.
11 사제는 그 곡식 단이 너희를위하여 호의로 받아들여지도록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친다.사제는 그것을 안식일 다음 날
흔들어 바친다.
15 너희는 안식일 다음 날부터,
곧 곡식 단을 흔들어 바친 날부터일곱 주간을 꽉 차게 헤아린다.
16 이렇게 일곱째 안식일 다음날까지 오십 일을 헤아려, 새로운
곡식 제물을 주님에게 바친다.’
27 또한 일곱째 달 초열흘날은속죄일이다.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고행하며,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34 ‘이 일곱째 달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은 주님을 위한 초막절이다.
35 그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36 너희는 이레 동안 주님에게화제물을 바친다.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친다.
이날은 집회일이므로, 너희는 생업으로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37 이는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소집해야 하는 주님의 축일들로서,
이때 너희는 그날그날에 맞는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희생 제물과 제주를 주님에게화제물로 바쳐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81(80),
3-4.5-6ㄱㄴ.10-11ㄱㄴ(◎ 2ㄱ)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하느님께!
○ 드높이 노래하여라, 손북을 쳐라.고운 가락 비파와 수금을 타라.
나팔을 불어라, 초하루에,
보름에, 우리의 축제 날에.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하느님께!
○ 이것은 야곱의 하느님이
내리신 명령이요,이스라엘에 세우신 규정이라네.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그분이 요셉에게 주신 법이라네.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하느님께!
○ 너에게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너는 낯선 신을 경배해서는 안 된다.
내가 주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렸다.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하느님께!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요한 15,16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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