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란 극복방법13] 음란과 자비의 관계 - 성 파우스티나의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일기'
-
183862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5-08-01
-
음란과 자비의 관계
- 성 파우스티나의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일기' –
성 파우스티나 수녀는 20세기 폴란드의 성인으로, 그녀의 일기인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일기'는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자비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비록 이 일기가 음란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내용은 적지만, 죄와 자비의 관계를 통해 음란의 극복 가능성과 하느님의 무한한 용서를 강조합니다. 파우스티나 성녀는 "하느님의 자비는 모든 죄를 덮을 만큼 크다"고 말하며, 음란의 죄에 빠진 영혼도 회개하고 돌아올 때 용서받을 수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성녀는 일기에서 예수님께서 죄인, 특히 절망에 빠진 죄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는지 반복해서 언급합니다. 음란의 죄에 빠진 많은 영혼들은 죄책감과 수치심에 시달리며,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파우스티나 성녀는 "가장 큰 죄인도 하느님의 자비에 의지할 때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며, 절망 대신 하느님께 대한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그분께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신다"고 증언합니다.
성녀는 또한 죄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영적인 투쟁'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음란의 유혹이 강력하더라도, 하느님의 은총과 성령의 도움으로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우리의 나약함을 하느님께 맡기고, 그분의 자비를 구할 때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해성사는 하느님의 자비를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죄를 용서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강조됩니다.
성 파우스티나의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일기'는 음란의 죄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절망 대신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녀의 메시지는 음란이 아무리 크고 심각한 죄라 할지라도, 하느님의 자비는 그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일기는 모든 신앙인들에게 끊임없이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고,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증거하도록 격려합니다. 음란의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는 가장 강력한 치유의 원천이 됩니다.
J. Gabriel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 14,1-12 /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
183865
한택규엘리사
2025-08-02
-
반대 0신고 0
-
- [낙태 반대20] 모성이 지닌 위대한 힘: 여성과 태아의 공동 생존을 위한 선택
-
183863
장병찬
2025-08-01
-
반대 0신고 0
-
- [음란 극복방법13] 음란과 자비의 관계 - 성 파우스티나의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일기'
-
183862
장병찬
2025-08-01
-
반대 0신고 0
-
- ╋ 060. 저는 가장 훌륭한 길잡이이신 주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183861
장병찬
2025-08-01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