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
183883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8-02
-
요즘에 갑자기 악덕 사업주로 인해서 회사를 그만 두고 구직활동중입니다. 재산이 전부일수 없습니다. 그러나 필요는 합니다. 구직 활동하면서 참 힘든 것은 나이가 50대 중반에 삼성 경력에 박사에 연구 교수 경력이 있어서 쉽게 자리를 찾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계속 연구 교수를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실적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나이에 맞는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렇다고 회사 생활을 지속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해서 이래저래 이력서를 여러 회사에 놓고는 있지만 원하는 답은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90넘은 아버지와 치매 걸린 어머님을 봉양하는데 한푼이 아쉬운 시점에 저의 무능한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부자가 어떤 모습에서는 부럽기도 합니다. 저렇게 많은 돈이 있으면 십분의 일이라도 나에게 나누어 주면 ..혹은 재산을 불리는 능력이라고 ..등등.. 지금의 내 모습이 어둡습니다.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히 찾아봐야지요.. 주님께서 저에게 알맞는 직장을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재산을 하느님의 위치에 올려 놓고 행복해 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은 이렇게 재산을 하느님의 위에 노려 놓은 모습의 결과는 결국 파국으로 간다입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그 돈을 하느님의 위치에 올려 좋고 재산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부자가 결국에는 어찌되었나요? 결국은 재산을 남겨 놓고 죽습니다. 진정 중요한것이 무엇인가? 영혼의 구원입니다. 재산에 눈이 멀어서 영혼이 파멸로 가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걸어갈 길은 자신을 비우고 비워서 내 안에 하느님의 영이 임하셔서 성화되는 것이 우리의 길입니다. 필요한 것은 분명히 주님이 주십니다. 그러니 성화의 길로 더욱 정진하였으면 헙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성체성사와 죄인
-
183903
김중애
2025-08-03
-
반대 0신고 0
-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8.03)
-
183902
김중애
2025-08-03
-
반대 0신고 0
-
- 매일미사/2025년 8월 3일 주일[(녹) 연중 제18주일]
-
183901
김중애
2025-08-03
-
반대 0신고 0
-
- 오늘 미사에서 간절히 바란 것은 무엇인가?
-
183900
김종업로마노
2025-08-03
-
반대 0신고 0
-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12,13-21 / 연중 제18주일)
-
183899
한택규엘리사
2025-08-03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