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4일 월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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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2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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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8월 4일 월요일
믿음으로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의 변심이 딱합니다.
한편 진노하시는 하느님을 향한
모세의 하소연에 마음이 아릿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시고도
묵묵히 당신의 일에 골몰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하느님을 향한
믿음인의 자세를 엿보게 됩니다.
생로병사,
희노애락,
세상 끝날까지 이어질 세상의 법칙에
마음을 묶이지 말라는 당부라 싶습니다.
허락된 오늘, 바로 이 순간을
오직 하느님의 뜻에 집중하라는
일깨움이라 싶습니다.
그 무엇보다
당신의 사랑을 온전히 살아내는 것이
최우선의 사명임을
잊지 말라는 의미라 헤아립니다.
하여 사제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계획하신 모든 일에
‘예’라고 응답하고 순명하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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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겸손과 믿음으로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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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57
박윤식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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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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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루카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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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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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예수님께서 타볼산에 오를 때 이미 당신이 변하실 것을 아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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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봉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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