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의 인복을 빛나게 하는 습관
-
18400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08
-
노후의 인복을 빛나게 하는 습관
나이 들수록 중요한 건 결국 ‘사람’이다.
돈도 건강도 물론 중요하지만,
외로움 앞에서는 다 무기력해지기 쉽다.
결국, 노후를 반짝이게 해주는 건
곁에 남아주는 사람들이다.
1. 고마움을 자주 표현한다.
“당연한 건 없다”는 걸 아는
사람은 쉽게 외롭지 않다.
작은 일에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자주 ‘덕분에’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주변에 사람을 머물게 한다.
인정받고 싶은 건 나뿐 아니라
모두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2. 무심한 연락도 반갑게 받는다.
가끔 연락 오는 친구에게도
따뜻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
‘왜 이제야 연락했어?’라는 말 대신,
‘연락 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는
사람은 관계를 살려낸다.
인복은 넓은 인맥보다
따뜻한 태도에서 시작된다.
3. 남의 자랑을 편안하게 들어준다.
남의 행복 앞에서 배 아파하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나이 들어서도 환영받는다.
시기보다 응원을 선택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곁에 두고싶은 사람’이 된다.
4. 조언보다 공감을 먼저 건넨다.
노년에 더욱 빛나는 사람은,
말을 아끼고 들어줄 줄 아는 사람이다.
먼저 말하기보다, 조용히 들어주고
고개 끄덕여주는 사람이
결국 오래 기억에 남는다.
사람들은 공감을 기억하지,
조언을 기억하지 않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반영억 신부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184033
최원석
2025-08-09
-
반대 0신고 0
-
- 송영진 신부님_<믿음과 기도는 자판기에서 물건을 꺼내는 일이 아닙니다.>
-
184032
최원석
2025-08-09
-
반대 0신고 0
-
- 조욱현 신부님_믿음은 불가능한 것이 없다.
-
184031
최원석
2025-08-09
-
반대 0신고 0
-
- 이영근 신부님-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마태 17,20)
-
184030
최원석
2025-08-09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