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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7일 (일)연중 제23주일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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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8월 12일 화요일 [(녹)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18408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12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녹)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제1독서

<여호수아,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는 백성과 함께

그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31,1-8
1 모세는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을 하였다.
2 “나는 오늘로 백스무 살이나 되어

더 이상 나다닐 수가 없게 되었다.
또 주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3 주 너희 하느님께서 친히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고,
저 모든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시어,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게 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갈 것이다.
4 주님께서는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과

옥과 그 나라를 멸망시키신 것처럼,
저들에게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5 이렇게 주님께서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주시면,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계명대로

그들에게 해야 한다.
6 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 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7 그러고 나서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 놓고,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말하였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이 백성과 함께,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으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저 땅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8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신명 32,3-4ㄱ.7.8.9와 12(◎ 9ㄱ)
◎ 주님의 몫은 그분의 백성이다.
○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리니,

너희는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라.

그분은 바위, 그 하신 일은 완전하다.

◎ 주님의 몫은 그분의 백성이다.
○ 오랜 옛날을 기억하고,

대대로 살아온 세월을 생각하여라.

아버지에게 물어보아라.

알려 주리라. 노인들에게

물어보아라. 말해 주리라.

◎ 주님의 몫은 그분의 백성이다.
○ 지극히 높으신 분이 사람들을

갈라놓으시고,

민족들의 땅을 나누실 때,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에 따라,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다.

◎ 주님의 몫은 그분의 백성이다.
○ 주님의 몫은 그분의 백성,

그분의 소유는 야곱이었다.

주님 홀로 그를 인도하시니,

그 곁에 낯선 신은 하나도 없었다.

◎ 주님의 몫은 그분의 백성이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47(146─147),12.14 참조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은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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