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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용서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베드로가 7번 용서를 하면 되는 것이냐 물어 봅니다. 그러자 하시는 말씀은 7번 70번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완전히 죽을때까지 계속 용서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시는데 우리가 해결하지 목할 만큼의 죄를 탕감해주신 분인데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이 주님의 은혜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용서라는 것이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도로 용서를 할 수 있도록 청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판단하고 단죄하면 그것은 더욱 큰 죄를 짓기에 더욱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용서를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용서와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우리는 주님을 닮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