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5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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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63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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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8월 15일 금요일
“성모님”을 부르고
“성모님”을 또 부르고
“성모님”을 다시 불렀습니다.
짧지 않았던 투병의 시간 내내
안아 주고 힘을 주신
성모님을 향한 감사가 마음을 채웠습니다.
일일이
사사건건마다
곁에서 응원해주신 성모님의 손길이
다시 느껴졌습니다.
이 새벽, 저는
다만 먹먹한 마음만 보여드렸습니다.
오늘은
꽤나 멋지고
혹은 황홀한 언어로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칭송을 올리려던 계획이
이렇게 무너졌습니다.
그럼에도 참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으로 승리한
성모님을 선물해주신
하느님의 축복에 경탄하며 찬미드리며
세상의 모든 이들이
우리를 도우시는 어머니, 성모님의 사랑을
여실히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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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 예수님 자비를 무한히 신뢰하는 사람이 되자.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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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50
장병찬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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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나 자신의 위선과 교만을 반성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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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48
최원석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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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마태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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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47
최원석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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