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란 극복방법25] 현대 음란 문화에 맞서는 가르침 (교황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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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78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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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음란 문화에 맞서는 가르침
- 교황 프란치스코 -
교황 프란치스코는 현대 사회에 만연한 쾌락주의와 음란 문화가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그는 “사람을 상품으로 대하는 문화”에 맞서, 인간 존엄성과 사랑의 회복을 교회의 핵심 사명으로 강조합니다.
2018년 「성인들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교황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날 쾌락주의와 성적 상품화는 사람을 단순한 욕망의 대상으로 만들어, 진정한 사랑과 인간관계를 파괴한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랑의 문화를 세워야 한다.”
— 2018년 편지
교황 프란치스코는 가족과 교회가 청년들에게 순결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치고, 음란 문화에 맞서 강건한 신앙과 도덕적 자각을 심어줄 의무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그는 미디어와 인터넷에 넘쳐나는 음란물이 인간의 내면을 병들게 하며, 타인을 객체화하는 문화가 만연함을 우려했습니다.
“우리는 타인을 도구로 삼지 않고,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를 대해야 한다. 그리할 때 우리 사회는 회복과 치유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 교황 연설 중
교황은 음란과 쾌락주의가 우리 영혼을 쇠퇴시키지만, 사랑과 용서, 그리고 공동체의 힘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음을 힘주어 역설합니다.
[출처]
* 교황 프란치스코, 「성인들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8
* 교황 프란치스코 연설 모음, 바티칸 공식 홈페이지
* 『사랑과 존중의 문화』, Vatican Publications
J. Gabriel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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