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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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0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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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생활한면서 나름 꽃길만 걸어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로 신앙 생활하면서 나름 고행 길을 걸어갑니다. 왜 신앙 생활을 ? 고행을 왜 하는가? 인간이 성화의 여정을 걸어 가면서 나름 정화를 거칩니다. 인간이 하고 싶은 원의대로 살아가는 것을 버리고 하느님이신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성화의 길이고 정화의 길입니다. 그래서 고행하는 것입니다. 신앙 안에서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우리는 분명한 부딛힘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그 안에서는 모두가 성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욕구대로 걸어가기에 갈등 상황 속에서 걸어 가고 있습니다. 저의 영적인 아버지인 고 박종인 신부님도 어머님이 선종하실 때 신부님은 어머님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생명연장 치료와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병원치료를 받는 것을 못하게 했습니다. 천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분명히 고통이 수반되어야 하기에 신부님은 그 고통의 순간을 맞이하도록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신부님의 형제들과 많은 부침이 있었고 큰소리도 나왔다고 합니다. 신앙은 많은 도전의 연속입니다. 우리 신부님은 어머님을 선종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가족과의 부딛 힘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하느님 만을 바라보시고 걸어가신 분입니다. 그래서 신부님은 어머님을 선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신부님의 어머님도 천국으로 분명히 가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세상것을 버림이 있고 그 안에 고통은 수반됩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인은 신앙안에서 고통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고통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그 고통을 피하기 보다는 피할 수 없는 고통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걸어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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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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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3
최원석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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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루카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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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2
최원석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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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반복되는 일상이 구차스러워 보일지라도, 불꽃처럼 타오르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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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1
최원석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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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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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0
최원석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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