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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12일 (금)연중 제23주간 금요일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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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해야 한다.

18422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18

 

지금 행복해야 한다.

'오늘은 그냥 이렇게 보내고

내일 행복할 거야'하며

세우는 계획은 언제나 또 다른

내일로 미루어질 뿐

행복은 오지 않는다.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

내일은 무수히 많지만

오늘은 언제나 한 번뿐이다.

인생에서 우리는

수많은 하루를 겪지만

하루는 언제나 한 번밖에 없다.

행복하려면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

'행복한 상황이 오면

행복해야지' 하고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스스로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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