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9일 화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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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53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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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8월 19일 화요일
주님께서는 오늘
“내 이름 때문에” 무언가를 버린 사람에게
내려주실 축복을 얘기하십니다.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주님 이름 덕분에’ 호강을 누린 것만 떠오릅니다.
주님 이름 때문에 내 것을 포기한 일도 거의 없고
주님 이름 때문에 곤란을 겪은 일도 많지 않으니
난감합니다.
사제의 삶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참으로 안온하고 평안하게 지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우리의 사제이신 주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오직 아버지 하느님의 기쁨을 위해서
당신의 온 것을 바치셨다는 진리를
다시 새기며
매일 매 순간,
첫 사제이신 예수님의 성심을 닮기 위해서
제 삶을 담금질하리라 다짐합니다.
“주님 이름 때문에”
기꺼이 포기하고
기꺼이 희생하며
기꺼이 더 많이 사랑하는 사제가 되리라,
다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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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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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22
최원석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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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랑........나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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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21
이경숙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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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믿으니까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모든 것을 다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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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20
최원석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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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깨끗한 마음과 흠 없는 양심,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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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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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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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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