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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9월 15일 (월)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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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184318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08-21

 

 

부족한 사람은 잊으시고

마음 편안히 가지시고

가시밭길 가시는 길에

조금도 도움이 되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훌륭하신 석학들께 주제넘은 말씀을 드려서

많이 송구합니다.

도움도 못되드리고 마음만 상하신듯하니

미안합니다.

가시는 길에 축복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멀리서 기도드립니다.

아픈사람이라 이해하시고

지난일은 잊으십시요.

평화를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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