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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19일 (금)연중 제24주간 금요일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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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8월 22일 금요일[(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18432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22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오늘 전례

1900년 무렵부터 성모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많았다. 1925년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정해지면서 이러한 요청은 더욱 늘어났다.

이에 따라 1954년 비오 12세 교황께서는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시고, 해마다

5월 31일에 그 축일을 지내도록 하셨다.

그 뒤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마리아를

천상 영광에 연결하고자 성모 승천 대축일 뒤로

옮겼으며, 축일 이름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로 바꾸었다. 이날 교회는

성모 승천의 영광을 거듭 확인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우리를 위한 구원의

도구가 되신 것을 기린다.

제1독서

<나오미는 모압 출신 룻과 함께

돌아와 베들레헴에 도착하였다.>
▥ 룻기의 시작입니다
.

1,1.3-6.14ㄴ-16.22
판관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나라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래서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한 사람이 모압 지방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려고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과 함께

길을 떠났다. 3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어서 나오미와

두 아들만 남게 되었다.
4 이들은 모압 여자들을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파이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룻이었다.
그들은 거기에서 십 년쯤 살았다.
5 그러다가 두 사람도 죽었다.
그래서 나오미는 두 자식과 남편을

여읜 채 혼자 남게 되었다.
6 나오미는 며느리들과 함께 모압

지방을 떠나 돌아가기로 하였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시어
그들에게 양식을 베푸셨다는 소식을

모압 지방에서 들었기 때문이다.
14 오르파는 시어머니에게

작별을 고하며 입 맞추었다.
그러나 룻은 시어머니에게

바싹 달라붙었다.
15 나오미가 말하였다.
“보아라, 네 동서는 제 겨레와

신들에게로 돌아갔다.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거라.”
16 그러자 룻이 말하였다.
“어머님을 두고 돌아가라고

저를 다그치지 마십시오.
어머님 가시는 곳으로 저도 가고,

어머님 머무시는 곳에 저도 머물렵니다.
어머님의 겨레가 저의 겨레요,

어머님의 하느님이 제 하느님이십니다.”
22 이렇게 하여 나오미는

모압 출신 며느리 룻과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왔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도착한 것은

보리 수확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46(145),5-6ㄱㄴ.6ㄷ-

7.8-9ㄱ.9ㄴㄷ-10ㄱㄴ(◎ 1ㄴ)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행복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고,

주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이!

주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주님은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네.

억눌린 이에게 권리를 찾아 주시며,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시네.

주님은 잡힌 이를 풀어 주시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주님은 눈먼 이를 보게 하시며,

주님은 꺾인 이를 일으켜 세우시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주님은 이방인을 보살피시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주님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나,

악인의 길은 꺾어 버리시네.

주님은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온아, 네 하느님이 대대로 다스리신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루카 1,45 참조
주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복되시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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