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3일 토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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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56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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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8월 23일 토요일
오늘 우리는
“말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다”는
주님의 꾸중을 듣습니다.
못난 마음은
과연 이 꾸짖음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없을 것이란
사실에서 위로를 얻으려 했습니다.
순간,
독서 말씀이 전하는
나오미와 룻과 보아즈의 삶이
머릿속을 흔들었습니다.
그때,
그들이 나누는 따뜻한 언어와
서로를 위한 진심을 보시며
우리 하느님,
살풋 눈시울이 젖었을 것만 같았습니다.
상대를 위한 예의와
상대를 향한 배려는
곁에 있는 모두를 감동시킵니다.
하여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말을 다듬고
행동을 정돈하여
진심으로 상대를 위해서 말하고
말한대로 행동하기 원하십니다.
그렇게 이웃을 감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우리를 칭찬하며
상을 주고 싶어 하시는 주님의 진심을 헤아려
생각과 말과 행위를 복음으로 단장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 마음에 들어서
주님께 칭찬을 듣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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