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4일 주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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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7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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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8월 24일 주일
근래에 자주,
이렇게 빨리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 은혜에
놀라곤 합니다.
저에게 “좁고 좁은 문”이었던
‘암 회복’의 문이
자동으로 스르르 열렸음을 느낍니다.
모두 주님의 은혜이기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다시 본당에서
교우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주일,
새벽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은
무조건 기쁘고
무조건 신나고
무조건 행복할 것입니다.
기쁨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미사 중에
근심과 걱정으로 마음을 앓는 모든 분들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분들을 봉헌하겠습니다.
부디 당신 자녀의 모든 소망에 함께 하시어
답답하고 괴롭고 힘든
모든 인생의 좁은 문들을
주님께서 손수 열어주시길 청하겠습니다.
기쁜 주일 맞으시고
한 주간이 감사로 채워지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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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루카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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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76
최원석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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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좁은 문, 생명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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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75
최원석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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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4일 주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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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74
강칠등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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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8월 24일 주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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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79
최원석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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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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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73
최원석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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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13,22-30 / 연중 제2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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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72
한택규엘리사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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