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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9월 23일 (화)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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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월요일 / 카톡 신부

184395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8-25

#오늘의묵상

 

8월 25일 월요일

 

제 삶을 돌아봅니다.

 

사제로써

언제나 하느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교우들을 이끌고 도왔는지…

아니. 무엇보다도

제 삶이 하느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살폈습니다.

 

결국 꺾인 마음을 봉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디 이제라도

사제의 사명을

힘이나 권력으로 오인하는 일이 없게 해 주시길,

오직 주님의 마음을 닮기 위해서만 애쓰고

주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만

최선을 쏟게 해 주시길, 청했습니다.

 

사제 역시,

‘용서 받은 죄인’임을 깊이 새겨

낮아지고 더욱 낮아져서

복음의 향기만 풍기게 해 주시길, 소원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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