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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9월 23일 (화)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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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

184423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08-26

 

 

머리에 흰눈을 얹으시면

연륜이 쌓였다는 뜻이지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연륜이 쌓이고 삶도 인생도 그깊이가

연륜만큼 깊어지는것을요.

다만 제가 지쳤습니다.

마음으로 몸으로요.

나이가 들어서 예전처럼 용기도 힘도

나지 않습니다.

인내와 참을성이 있어야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인격이 더깊어져야 하는데요.

더얕아지고 급해지는듯 합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아마도 무식한 제가

혼자힘으로 이루려는 생각으로

힘에 겨운가봅니다.

제 젊은날의 꿈이 방종이었을까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만큼 연륜이 깊어진것을요.

마음 편안히 가지시구요.

잘해내실수 있으시고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보호와 사랑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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