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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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2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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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깨달음
"학문"(學文)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年輪)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成熟)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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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끝’을 모른다고 해서 ‘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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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68
최원석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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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마태 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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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67
최원석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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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거듭되는 방황 속에서도 항상 당신을 기억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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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66
최원석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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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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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65
최원석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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