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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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2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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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깨달음
"학문"(學文)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年輪)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成熟)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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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招待를 받거든 끝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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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29
김종업로마노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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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14,1.7-14 / 연중 제2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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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28
한택규엘리사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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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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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27
조재형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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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8. 죄인들이 내 자비를 알도록 힘껏 전하여라.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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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26
장병찬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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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과 배려로 끝자리에서 낮추는 이 되길 / 연중 제22주일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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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25
박윤식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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