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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24일 (수)연중 제25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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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말씀) 안에서 그분의 사랑(은혜)을 누려라.

184441 김종업로마노 [rlawhddjq] 스크랩 2025-08-27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하느님(말씀안에서 그분의 사랑(은혜)을 누려라.

 

독서(1테살2,11-13)

11 여러분도 알다시피우리는 아버지가 자녀들을 대하듯 여러분 하나하나를 대하면서, 12 당신의 나라와 영광으로 여러분을 부르시는 하느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여러분에게 권고하고 격려하며 역설하였습니다.

= 하느님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 나라와 영광을 누리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공동번역본으로)

 

13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계시다(히브4,12) 그 말씀이 내 안에 계시면, 의지를 일으키시고 실천하게 하신다.(필리2,13) 그 말씀 안에 머무르면 진리를 깨닫게 되고, 그 진리가 자유하게 한다.(요한8,31-32)

 

<화답송> (시편139,1-18) 다윗의 고백(告白)이 내 고백이 되어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안식을 누리자.

주님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멀리서도 알아채십니다제가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당신께서는 헤아리시고 당신께는 저의 모든 길이 익숙합니다. (저의 모든 길을 아십니다.) 정녕 말이 제 혀에 오르기도 전에 주님이미 당신께서는 모두 아십니다.

뒤에서도 앞에서도 저를 에워싸시고 제 위에 당신 손을 얹으십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한 당신의 예지 너무 높아 저로서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당신 얼을 피해 어디로 가겠습니까 당신 얼굴 피해 어디로 달아나겠습니까 제가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당신 계시고 *저승에 잠자리(죄의 자리)를 펴도 거기에 또한 계십니다.

제가 새벽(탄생)놀의 날개를 달아 바다 맨 끝(죽음)에 자리 잡는다 해도 10 거기에서도 당신 손이 저를 이끄시고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잡으십니다11 “어둠이 나를 뒤덮고 내 주위의 빛이 밤이 되었으면(숨겨 주었으면)!” 하여도 12 암흑인 듯 광명인 듯 어둠도 당신께는 어둡지 않고 밤도 낮처럼 빛납니다.어둠밤도 하느님께는 빛(에페5,13)

13 정녕 당신께서는 제 속을 만드시고 제 어머니 배 속에서 저를 엮으셨습니다14 제가 오묘하게 지어졌으니 당신을 찬송합니다당신의 조물들은 경이로울 뿐제 영혼이 이를 잘 압니다.

15 제가 남몰래 만들어질 때 제가 땅 깊은 곳에서 짜여질 때 제 뼈대는 당신께 감추어져 있지 않았습니다.(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느님16 제가 아직 태아일 때 당신 두 눈이 보셨고 이미 정해진 날 가운데 아직 하나도 시작하지 않았을 때 당신 책에 그 모든 것이 쓰여졌습니다. = 창세 이전부터(에페1,4) 그리스도 안에서~

17 하느님당신의 생각들이 제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것들을 다 합치면 얼마나 *웅장합니까 하느님의 생각그분의 뜻은 너무나 커서 알 수 없지만우리()와 늘 함께 하심(동행(同行)하심은 알 수 있다.

18 세어 보자니 모래보다 많고 끝까지 닿았다 해도 저는 여전히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이사46,1-4) 1 벨 신이 꺾인다느보 신이 고꾸라진다그 *우상들이 짐승과 가축에 실린다너희가 *떠받들고 다니던 것들이 지친 동물들에게 짐으로 지워진다.=내 뜻을 위한 신앙이 무거운 짐(마태11,28)

그들은 다 함께 고꾸라지고 꺾여서 짐(내뜻)을 건지기는커녕 저희들 자신이 유배를 간다.  3 *내 말을 들어라야곱 집안아 이스라엘 집안의 남은 자들아모태에서부터 업혀 다니고 태중에서부터 안겨 다닌 자들아너희가 늙어 가도 나는 한결같다너희가 백발이 되어도 나는 너희를 지고 간다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안고 간다내가 지고 가고 내가 구해 낸다. (아멘)

 

☨ 감사합니다. 아버지~~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은전 한닢 -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문을... 천주교부산교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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