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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9월 27일 (토)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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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184465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8-28

요즘에 참 세상이 많이 힘들어 졌어요. 너무 힘들어 져서 사람들이 아우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우발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고물가에 경기는 잘 풀리지 않고 모두가 벌어놓은 돈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Shop을 운영하기 위한 자금으로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용돈과 학비를 지불해야 하고 참 서민들의 삶은 너무 갑갑합니다. 어찌 해야 하나라는 그런 질문에 모두다 비명을 지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런 각박한 세상에 격려의 말한마디가 더욱 절실한 세상입니다. 그리고 트럼프 정부 들어서 관세 폭탄에 모두 준비를 해야 하고 또한 러시아와 북한, 우크라이나 등과 같은 전쟁으로 세상은 어수선 합니다. 국내의 사정은 정치적으로 서로 적으로 간주하고 끌어내리니 혹은 전 정권을 범죄자 집단으로 간주하고 서로 악으로 대항하는 그런 구조입니다. 이런 어지러운 세상에 우리 신앙인이 빛과 소금의 역할은 무엇인가? 나만 잘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그런 마음이라면 우리 신앙인은 어둠에 동조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하나 ? 그것은 사랑입니다. 나를 비우고 나를 찾기 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하느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먼저 아들을 내어 주신 분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구원하고자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시어서 자신에게 죽음을 준 인간에게 보복하신 분이 아니라 용서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와 같이 지금의 세상도 우리 예수님과 같이 사랑을 실천할 시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인간을 위해서 하신것과 같이 우리도 같이 용서와 화해를 실천할때입니다. 그것이 준비하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형상이 예수님이 강생 이전의 세상과 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영혼이 없는 상황입니다. 영혼이 없는 정글에서 동물들의 양육강식과 같이 강한자만 살아남는 그런 세상으로 점점 흉악해 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영혼이 없는 세상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인은 영혼이 있고 영과 육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없이는 우리 인간은 먼지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주님의 영혼 안에서 우리는 행복을 맘껏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어두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더 깊이 영혼의 성화여정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 결국은 나도 구원받고 세상도 구원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당신의 도구로 이용하셔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로 이루어 주시길 기도 드려야 겠습니다. 이것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집장만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 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복음에서 말하는 준비하는 사람은 하느님이 부여하신 당신 닮은 사람으로 회복하는 것인데 그것은 영적으로 성화되어 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성화가 결국 우리가 가야 할 종국의 모습입니다. 정확히 바라보고 그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오로 사도와 같이 명확한 목표의 상을 보고 하루 하루 정진하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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