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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28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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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주일 / 카톡 신부

18453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8-31

#오늘의묵상

 

8월 31일 주일

 

오늘 복음에는 무려 아홉 번이나

“초대”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일 새벽,

주님께 부르심을 받아

주님의 식탁에 초대받은 그리스도인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일러주는 듯 하여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새삼,

성사 담당 사제의 자리가

본당에서 가장 끝자리임을 새겼습니다.

낮고,

겸손하며,

온유하게,

오늘을 살아

가장 낮은 곳에 계신 예수님과

내내 동행하리라 다짐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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