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월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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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5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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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1일 월요일
순교자 성월이 시작되는 오늘,
믿음 생활을 점검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마음으로 새벽을 열었습니다.
갈바리아 언덕,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 곁에서
그 처절한 고통을 느끼는 은혜를 청하며
예수님 양쪽에 놓인 십자가,
바로 그곳이
제 자리임을 새겨 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러다 ‘하느님 말씀의 유연성’에 마음이 쏠렸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말씀을 준수하기 위해서 조심하느라고,
복음을 실천하기 위해서 절제하느라고,
기쁨 없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당신 곁에 머물기에 더욱,
기쁘고 행복하기를 바라십니다.
당신을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기에
‘선천적 낙관주의자’의 축복을 누리기 바라십니다.
다만 세상의 것에 현혹되고 중독되어
더, 더, 더 세상의 것에 빠져들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이르십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크고도 웅대합니다.
이 극진한 사랑이 우리를 구원할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과 함께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순교자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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