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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26일 (금)연중 제25주간 금요일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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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184554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9-01

오늘 복음은 주님이 당신이 누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그것을 성서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말씀 안에서 행동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성서가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입니다. 그래서 성서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말씀으로 인해서 행동하시고 말씀이 곧 당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바로 보아야 하는 것이 말씀이 나에게 무엇인가? 그것은 생명입니다. 말씀이 나의 길이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안에서 있으면 생명이요 길이라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이루어 지는 것이 말씀입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도 말씀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고 그분이 하시는 말씀과 표정을 잘 살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내 앞에 그분이 말씀하시고 나도 그 옆에서 듣고 있으면서 같이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성모님입니다. 예수님은 성모님과 같이 동행하신 분입니다. 지금 내 옆에서 성모님과 예수님이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성모님과 같이 주님은 우리와 같이 항상 같이 하시는 분입니다.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주님 안에 내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말씀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안에 있으면서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것은 나를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안에 내 것이 없어야 하고 말씀이 이루지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내것이 있으면 주님이 내 안에 현존하실 수 없습니다. 주님의 현존하시려면 우리 자신안을 비우는 작업이 매 순간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 순간 성찰하고 매 순간 정화의 여정으로 내 안에 순수함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주님과 나의 관계는 일대일의 관계이고 항상 나와 같이 하시고 나를 바로 내 앞에 계시고 행동하신다는 것입니다. 있는 나가 주님인데 그 있는 나는 항상 내 눈 앞에 계시는데 그것을 선명히 하려면 우리 자신을 청소하고 순수해져야 더 선명해지실 수 있습니다. 나는 지워지고 주님이 선명해지는 순간이 진정으로 우리가 소망해야하는 것입니다. 그 작업은 죽어야 끝이 나는 것입니다. 죽는 순간까지 주님 의탁하면서 끝까지 걸어갈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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