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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0월 7일 (화)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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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수요일 / 카톡 신부

184596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03

#오늘의묵상

 

9월 3일 수요일

 

인간은

성령의 도우심이 없다면

제대로 된 사랑의 삶을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구원과 자유는

마귀들처럼

입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령께서는 늘

나보다 약하고 더딘 이웃을

진심으로 배려하며

최선을 다해서 섬기라 부추깁니다.

그렇게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느님 은혜를 기쁘게 증명하라 강권하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삶을 꾸려야 할

명백한 이유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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