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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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0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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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사
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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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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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75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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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태 신부님_모든 법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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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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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 토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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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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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9월 6일 토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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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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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하느님의 계명은 사랑으로 지켜야 할 ‘사랑의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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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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