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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0월 7일 (화)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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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18460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03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사

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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