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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은 자연(自然)의 섭리(攝理)

18462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04

 

늙음은 자연(自然)의 섭리(攝理)

늙음과 함께 오는 어느 정도의

불편을 자연스럽게 수용(受容)하는

것이 불행한 노년을 피(避)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늙음은 내 잘못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기에 원망하고 불평하기보다는

감사하는 편이 오히려

행복해질 수 있는 길입니다.

늙지 않으려 억지로 애쓰기보다는

곱게 늙고 즐겁게 나이 들기를

바라는 것이 오히려 현명합니다.

오늘까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노년의 삶이 하늘이 베풀어주는

축복으로 여기고 삶을 즐기고 행복해

하는 것이 참된 노년의 슬기입니다.

늙음은 자연의 섭리이기에 지혜롭게

화답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면

노년의 삶이 축복과 은혜가 되고

매일 매일을 멋진 축제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행복한 노년으로 살아가려면

건강과 재정문제를 절대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고 과거의 불행은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한 순간들만을

기억하며 현재만을 중시해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모든 것을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가족,

친구, 이웃, 자연의 모든 신비와

아름다운 것을 귀한 선물로

보는 것입니다.

늙음이 주는 편안을 즐기고,

혹시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평이 생겨도 세상 모든 일들을

밝은 마음과 사랑의 눈으로 보며,

소박하고 간결한 생활의 멋과

기쁨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에 연연하기보다는

현재 있는 것에 감사하고 이를 즐기며

행복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남의 잘못은 용서하도록

자신의 마음을 너그럽게 해야 합니다.

위급한 사항이 아니고는 혼자 스스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남과 절대 비교 하지 말고

나만의 방법으로 독자적인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제부터는 멋진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많이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의 늙음을

특별한 축제로 즐기며 행복해야 합니다.

남을 원망하며 미워하고 불평하며

살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짧고 소중합니다.

늙음은 하늘이 주는 선물이며

자연의 섭리입니다.

하늘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고운 마음으로 현재의 삶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늙은 이의 슬기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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