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
184650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9-05
-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회사 일주일도 않되었는데 사장님이 무엇인가 준비를 해서 5시에 발표를 하라는 것입니다. 정말 많이 걱정이 됩니다.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율법을 이야기 합니다. 왜 당신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냐? 그렇게 주님에게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의 질문에 다른 이야기를 하십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새술은 무엇이고 새부대는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인간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활 습관에 집착을 잘 합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이니다. 그래서 율법이라는 것도 자신이 하던 것에 대한 집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사람들을 보면 사후 세계 곧 영혼에 대한 것이 없습니다. 영적인 자각 즉 자신이 영적으로 하느님의 사랑 안에 있다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짐승들이 태어나서 자신의 짐승의 본능대로 살다가 죽어 가는 것이 짐승입니다. 그러나 짐승의 본능과 인간의 율법에 대한 집착이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인간의 몸으로 오신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영원한 생명입니다.나는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주님은 그것을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새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영원한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앞에 계신데 왜 인간은 인간의 살아가는 관습 혹은 동물로 말하면 본능을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결국 현세 구복적인 것이 전부입니다.
우리 신앙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의 영혼, 주님의 영혼과 선이 다아 있어야 합니다. 영혼의 구원이 없이 현세에 집착하여서 현세에서 살아남는 것이 우선하면 죽어서 사람들의 조상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같이 머물게될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빛의 자녀입니다. 빛은 하느님이 계신 영혼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걸어갈 곳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우선해서 생각할 것도 영원한 생명이 먼저 생각이 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하는 삶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몫입니다. 비우고 나의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고 그분은 나를 파아란 풀 밭으로 인도 하여 주실 것이라는 그런 완전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비우고 온전히 투신하는 삶이 결국 우리 신앙인이 걸어갈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
184690
조재형
2025-09-07
-
반대 0신고 0
-
- 인생 두 번은 살지 못한다.
-
184689
김중애
2025-09-07
-
반대 0신고 0
-
- 매일미사/2025년 9월 7일 주일 [(녹) 연중 제23주일]
-
184687
김중애
2025-09-07
-
반대 0신고 0
-
- ╋ 095. 겸손, 순수한 의향, 사랑 이 세 가지 덕을 지켜라.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184686
장병찬
2025-09-06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