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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3일 (금)연중 제26주간 금요일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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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184658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09-05

 

 

그리도 뜨겁던 태양이

선선한 바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저희의 옹졸한 마음에도

선한 바람이 불도록 은총을 주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저희에게

비록 풀꽃같은 여린 삶이라도

열정으로, 인내로 살아내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으며, 사랑하며 살수있도록

도우소서.

외롭고 힘들던 지난세월에

단비같은 예수님의 사랑은

저를 지켜내는 기본이었습니다.

당신에게 의구심을 갖지 않도록

저의 마음을 영원한 사랑으로 이끄소서.

당신의 양떼들을 사랑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모든것이 제자신의 명예가아닌

예수님 제자로서 예수님의 영광을

위한것이었음을 이해하소서.

사랑이 너무 깊어도 병이요.

사랑을 기쁘게 받아들여서

당신께 향한 그리움이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오늘 부터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쁘게 살아가는 제자 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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