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토요일 / 카톡 신부
-
18467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06
-
#오늘의묵상
9월 6일 토요일
돌아보면
제가 살아 온 모든 시간이
자랑스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며 지냈다는
고백을 드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는 여전히
경직된 사고와 잣대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야말로
주님을 따르는 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며
장벽임을 모르지 않음에도 그렇습니다.
하여 기도드립니다.
그날, 예수님의 뒤를 쫒으며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던”
제자들처럼
순수하고 착한 마음으로
오직 주님 곁에 머물게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바오로 사도처럼
“복음의 일꾼”다운 슬기로움을 살아가도록
붙들어 지켜주시기를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184723
최원석
2025-09-08
-
반대 0신고 0
-
-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축하합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을!”
-
184722
선우경
2025-09-08
-
반대 0신고 0
-
- 오직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사람만 구원을 받는다.
-
184721
김종업로마노
2025-09-08
-
반대 0신고 0
-
- ‘이미 주셨음’에 감사하는 신앙 생활
-
184720
김종업로마노
2025-09-08
-
반대 0신고 0
-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9.08)
-
184719
김중애
2025-09-08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