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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9월 30일 (화)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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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184677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9-0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직장 생활입니다. 돈을 버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이 듭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돈을 벌기 위해서 간곳입니다. 인간관계로 인해서 돈을 벌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렵게 번돈을 전부 버려라 하십니다. 집장만하기 쉽나요? 그것도 서울에서요? 아니요 아닙니다. 그런데 그 집장만한것을 버린다? 세상 물정을 모르시는 것인가? 누가 ? 예수님이요? 물정 잘 아시는 분이 에수님입니다. 그런데 왜?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하느님 아버지에게 투신하라는 의미이십니다. 영혼을 구원 못하는데 돈만 많이 있으면 무엇하겠나요? 영혼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온전히 주님과 하나 될 수 있어야 구원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넘어감의 지름길은 나를 버리고 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주님과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길입니다. 나를 버린다는 것은 육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것을 우선하는 삶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우선하는 삶, 말씀에 묵숨을 걸고 모든 것을 투신하는 삶을 말합니다. 온전히 말씀 안에서 나의 삶과 길을 찾아가는 삶을 말씀하십니다. 온전히 내가 말씀과 하나 되는 삶을 기도 드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하나 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야 가능한 것입니다. 주님의 도움이 없이는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그도 안에서 주님과 하나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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