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묵상 [09.08.월.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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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29 강칠등 [kcd159]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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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월.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마태 1,20)
마리아의 탄생은
구원의 길을
여는
하느님의 섭리의
시작입니다.
마리아의 탄생이
없었다면
말씀이
사람이 되신
예수님의
육화는
우리 역사 안에서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탄생의 의미를
새롭게 만나는
가슴 벅찬
시간입니다.
우리의 삶도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다시 믿습니다.
겸손 속에서
하느님의
위대한 역사가
드러났습니다.
마리아의 탄생은
어둠 속에 비친
새로운 시작의
빛이었습니다.
마리아의 탄생은
그리스도를 위한
준비된
탄생이었습니다.
나를 위한
삶에서
함께 살리는
삶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충만해집니다.
하느님 안에서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겸손한
여인을 통해
역사의 중심을
바꾸셨습니다.
하느님의 일이
가장 좋은 때에
우리 삶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희망과 은총,
겸손과 준비는
탄생으로 더욱
구체화됩니다.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우리 각자의
탄생도
우연이 아니라,
세상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실현할
은총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그 희망을 이어가는
은총의 길 위에
서 있습니다.
구원은
하느님의 은총이
먼저 오는
가장 좋은
선물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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