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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再) 창조(創造)의 힘

184738 김종업로마노 [rlawhddjq] 스크랩 2025-09-09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재(再) 창조(創造)의 힘

 

복음(루카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 예수님의 적대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모의 할 그 무렵이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요한15,16)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 언제나 길이 남아있을 열매를 청하는 것, 곧 무한이 아닌 유한인 하늘의 것을 청하면 주신다 하심이다. 무한이 유한을 담지 못하면 생명을 공급 받을 수 없다.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 모두 주님의 수난 때 도망간 사도들이다. 곧 시몬(땅의 물을 내는 조약돌)들을.....베드로, 곧 하늘의 물을 내는 사도로 만드셨음이다. 실수와 실패 속에서 키워가셨다.

어제 묵상 했듯, 우리가 만족해 했던 땅의 물을 버려야, 부인해야, 끊어야하는 고난의 시작인 것이다. 그것이 세례의 모형이다.

 

(골로2,12) 12 여러분은 세례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갈라3,27) 27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 나를 벗고, 부인하고 입는 것, 나의 죽음이다.

 

(로마8,17-18.29-30)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입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인 것입니다. 다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18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9 하느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이들을 당신의 아드님과 같은 모상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 아드님께서 많은 형제 가운데 맏이가 되게 하셨습니다. 30 그렇게 미리 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셨으며,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 많은 군중-큰 무리. 후에 자신들의 뜻을 위한 그리스도가 아님을 알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했던 ‘많은 군중, 큰 무리’다.(마태27,15-23참조) 곧 예수님 수난 중에 도망간 제자들 역시 많은 군중, 큰 무리 중 하나다. (우리들 모습이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 힘, 재 창조의 힘이다.

 

(2코린5,17) 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1코린1,18.21-24.30) 18 멸망할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을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입니다. 21 사실 세상은 하느님의 지혜를 보면서도 자기의 지혜로는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복음 선포의 어리석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22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23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24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셨습니다.

 

(시편119,49-50) 49 당신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당신께서 그것에 희망을 두게 하셨습니다. 50 당신 말씀이 저를 살리신다는 것 이것이 고통 가운데 제 위로입니다.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내 주셨으니 그분 안에서 살게 하소서. 가르침을 받은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서 나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소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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