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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 묵상 - 백 아흔

184753 양상윤 [payatas] 스크랩 2025-09-10

 

 

 

 

나 보나 능력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나 보다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존중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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