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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5일 (일)연중 제27주일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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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9월 10일 수요일[(녹)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18478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11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제1독서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여러분 안에 있는 것들을 죽이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3,1-11 형제 여러분,

1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2 위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은 생각하지 마십시오.
3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4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날 것입니다.
5 그러므로 여러분 안에 있는

현세적인 것들,곧 불륜, 더러움, 욕정,

나쁜 욕망,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 숭배입니다.
6 이것들 때문에 하느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립니다.
7 여러분도 전에 이러한 것들에 빠져

지낼 때에는 그렇게 살아갔습니다.
8 그러나 이제는 분노, 격분, 악의, 중상,
또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수치스러운

말 따위는 모두 버리십시오.
9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옛 인간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 버리고,
10 새 인간을 입은 사람입니다.
새 인간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모상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

지면서 참지식에 이르게 됩니다.
11 여기에는 그리스인도 유다인도,

할례 받은 이도 할례 받지 않은 이도,
야만인도, 스키티아인도,

종도, 자유인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45(144),2-3.10-11.

12-13ㄱㄴ(◎ 9ㄱ)
◎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네.
○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

그분의 위대하심 헤아릴 길 없어라.

◎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네.
○ 주님, 모든 조물이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당신 나라의 영광을 노래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네.
○ 당신의 위업과 그 나라의 존귀한 영광,

사람들에게 알리나이다.

당신의 나라는 영원무궁한 나라,

당신의 통치는 모든 세대에 미치나이다.

◎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네.

복음 환호송

루카 6,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알렐루야.

복음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0-26 그때에

20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21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24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42(41),2-3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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