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2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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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09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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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12일 금요일
하루를 시작하며 바치는
제 기도는 한결같습니다.
이 모자라고 나약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사제로써 눈이 멀어
엉뚱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맡겨주신 직무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을 치워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제 하루를 엽니다.
한 줌도 되지 않는 알량한 지식으로
우쭐하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 주시고
위선과 나태함에서 멀어지도록
이끌어주시어
당신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당신의 마음으로 살펴 돌보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오늘,
제 눈의 시야를 어둡게 하는
모든 들보를
주님께서 손수 빼내어 주시어
복음의 시각을 회복시켜주시길,
간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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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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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24
김중애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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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미사/2025년 9월 12일 금요일[(녹)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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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23
김중애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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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신앙인은 신앙과 생활이 하나로 일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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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21
최원석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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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루카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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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20
최원석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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