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2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184809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12
-
#오늘의묵상
9월 12일 금요일
하루를 시작하며 바치는
제 기도는 한결같습니다.
이 모자라고 나약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사제로써 눈이 멀어
엉뚱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맡겨주신 직무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을 치워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제 하루를 엽니다.
한 줌도 되지 않는 알량한 지식으로
우쭐하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 주시고
위선과 나태함에서 멀어지도록
이끌어주시어
당신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당신의 마음으로 살펴 돌보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오늘,
제 눈의 시야를 어둡게 하는
모든 들보를
주님께서 손수 빼내어 주시어
복음의 시각을 회복시켜주시길,
간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오늘의 묵상 [09.14.성 십자가 현양 축일] 한상우 신부님
-
184834
강칠등
2025-09-14
-
반대 0신고 0
-
- ■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는 영원한 생명의 징표 / 성 십자가 현양 축일[0914]
-
184833
박윤식
2025-09-13
-
반대 0신고 0
-
- ■ 의인보다 회개하는 한 죄인 땜에 기뻐하시는 하느님 / 연중 제24주일 다해
-
184832
박윤식
2025-09-13
-
반대 0신고 0
-
- ╋ 주님의 자비하심은 끝이 없습니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184830
장병찬
2025-09-13
-
반대 0신고 0